Linux에는 강력한 방화벽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iptables라는 녀석이지요. 막강한 기능을 갖춘 체인기반 방화벽임에도 불구하고
설정하는 방법(커맨드라인 기반) 때문에 Linux를 처음 이용하거나 잘 다룰 줄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친숙하지 않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도구를 활용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겠지요. 그래서 나온것이
GUI기반의 설정도구입니다. iptables의 GUI 설정 도구로 개발된 것은 크게
Gnome 기반의 Lokkit (유명하신 Alan Cox가 개발했습니다...)과 KDE 기반의
GuardDog이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보다 사용자에게 친숙한 UI 구조를 가지고있는
GuardDog(옛 이름은 WatchDog이었습니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배포판 별로 iptables에 기반한 설정도구가 있긴합니다만 좀 투박합니다 ^^; )
RedHat 기반 배포본에는 패키징이 되어있는지 아직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만
아마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왠만큼 잘 작성된 어플리케이션은 다 지원하니깐요)
Debian/Ubuntu 사용자는 패키지 관리도구를 이용해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GuardDog을 실행하실 때 반드시 root 권한으로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Ubuntu라면 sudo 명령을 이용해서)
위 그림은 첫 실행화면 입니다. 아마 Internet과 Local Zone만이 목록에 있을텐데 GuardDog은 이러한 Zone의
설정을 바탕으로 동작합니다.
각각의 Zone은 다음과 같은 프로토콜 설정이 존재하는데
그림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많이 알려진 서비스 (심지어 Quake 게임서버도 기본으로 등록되었습니다)에
대한 체크여부를 통해서 허용할 것인지 막을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매우 간편하면서도 직관적인 설정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할경우 아래와 같이 추가의 프로토콜을 등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설정된 정책에 따라 기록된 로그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설정 화면을 통해서 간략하게 필요한 서비스만을 허용한 뒤에 가볍게~ Apply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시스템에 적용이 됩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iptables 설정 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받아봤지만 iptables 설정에 대한
man 페이지를 참고하라거나 기술문서를 보내주는 것 보다 이렇게 편리한 GUI 도구를 알려주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픈소스 기반으로 된 편리한 도구는 많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찾아보질 않아서 모를 뿐이죠 ^^
GuardDog이 설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생성해주는 iptables의 체인 값은 직접 iptables로 설정하는
것 보다 자질구레한 설정이 많이 들어가서 지저분해 보일 수는 있지만 관리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lunatine.net도 GuardDog으로 관리합니다)
개발사 홈페이지:
GuardDog 공식홈페이지이미지 출처:
GuardDog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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